책 소개
저자는 유럽중심주의에 함몰된 '세계의 시각'을 궤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양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세계에서 반짝 부상했을 뿐이고, 이제 세계는 다시 아시아 중심으로 복귀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양이 세계경제 사이클의 하강국면에 접어들었을 때 세계경제를 주도하고 있던 아시아 시장에 편승한 서양 각국은 수입대체산업을 육성하면서 수출진흥에 주력하여 신흥공업경제지역(NIEs)으로 발돋움했다. 저자에 따르면 바로 오늘날 동아시아에서 그와 똑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