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아한 연인』(2011)과 『모스크바의 신사』(2016), 단 두 권의 책으로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른 에이모 토울스의 세 번째 장편소설 『링컨 하이웨이』(2021)가 현대문학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그동안 특수한 상황하의 인간 조건을 살피는 데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었던 토울스는 이번 작품에서 인생의 극적인 변화를 맞이하는 문턱에 선 열여덟 살 소년을 특유의 작가적 현미경 아래에 두고, 독자를 1954년 6월의 어느 열흘로 데려다 놓는다.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