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하늘과 땅 사이에 산, 산이 있다. 산은 두 세계를 잇는 은밀한 안내자. 산은 모든 것을 품은 위대한 수호자. 위대함은 ‘힘’이 아니라 ‘품’이다.” - 박노해 『산빛』 서문 중 박노해 시인이 지난 20여 년간 지구시대 유랑자로 ‘다른 길’을 찾아 기록해온 사진과 글을 펴내는 〈박노해 사진에세이〉 시리즈. 그 일곱 번째 신간 『산빛』에서는 혼란한 세상 속에서도 변치 않고 자리를 지켜온 산과 그 품에 깃들어 생기 차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