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중국 문화 대혁명의 광기 속에서 모든 것을 잃은 여자의 복수극 『삼체』. 중국 SF의 제왕 류츠신의 대표작으로 1960년대 문화 대혁명에서 시작해 중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거쳐 수백 년 후 외계 함대와의 마지막 전쟁까지 이어지는 ‘지구의 과거’ 연작의 서곡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문화 대혁명의 광기 속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예원제. 호감을 가지고 있던 남자에게마저 배신당하고 반동분자로 몰린 그녀는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