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개념의 역사를 살피며 그 장벽을 낮춘다. 때로는 대립되고 때로는 이어지는 주요 개념을 둘러싼 사유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팍팍한 일상을 해석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기를 기회를 제공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이전부터 신유물론까지 철학 개념 속에 녹아든 철학사가 전해주는 지적 자극과 흥분 개념은 ‘생각을 가공하는 재료’다. 개념이 없으면 생각을 못 하고 생각이 없게 된다. 저자는 이를 개념의 ‘소극적 정의’라 부른다. 철학에도 그러한 의미에서 고유한 생각의 재료…